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Parks & Rec에서 알게되어 나름 덕질을 하던
라시다 존스가 주연(극중 앤지 트라이베카 역)인 미드를 접하게 되었다.
예고편만 보면 뭐 수사물인가 하는데 걍 코미디 범벅인... 미드이다.
빅뱅 이론 정도? 열심히 보던, 그리고 2 broke girls 정도 열심히 보던 나로선 조금 다른 유형의 코미디에
(말장난 위주의 코미디에 .... 오버 액션(?)이 특징인!)
계속 볼까? 말까? 이런 고민이 생긴다.
일단 이번이 첫 시즌이고 이틀에 걸쳐 (25시간 동안 ㄷㄷ) 열 개의 에피를 풀었던 것 같다.
남은 10개의 에피소드는 일주일 마다 푼다고 한다.
고민 좀 해 보자. 얼빠로서 계속 보기엔 오글오글...한 코미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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