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Parks & Rec에서 알게되어 나름 덕질을 하던


라시다 존스가 주연(극중 앤지 트라이베카 역)인 미드를 접하게 되었다.



예고편만 보면 뭐 수사물인가 하는데 걍 코미디 범벅인... 미드이다.


빅뱅 이론 정도? 열심히 보던, 그리고 2 broke girls 정도 열심히 보던 나로선 조금 다른 유형의 코미디에


(말장난 위주의 코미디에 .... 오버 액션(?)이 특징인!)


계속 볼까? 말까? 이런 고민이 생긴다.


일단 이번이 첫 시즌이고 이틀에 걸쳐 (25시간 동안 ㄷㄷ) 열 개의 에피를 풀었던 것 같다.


남은 10개의 에피소드는 일주일 마다 푼다고 한다.


고민 좀 해 보자. 얼빠로서 계속 보기엔 오글오글...한 코미디가...







일본 여행 중에 보았던 음료.....

맥주가 아니기에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츄하이따위 ㄷㄷ)

,가끔 콜라맛 호로요이가 생각난다.

HTC One m9... 애증의 폰이다......


15년 11월 경? 이베이에서 New(other) 가 299달러에 풀려서, 우왕!하면서 구입.


뜨겁다는것도 알고, 전작인 m8의 업그레이드, 옆그레이드도 아닌 다운그레이드(!)라는 것도 알았지만 그래도 가슴이 시켜 구입을 하였다.


구입한 뒤 룰루랄라 사용하면서 쨍한 액정과 고해상도 카메라....에 만족.


그런데 사용한 지 몇 시간 뒤에 갑자기 카카오톡 암호를 묻는다? 설정도 안 했는데?


그리고 멜론, 네이버 카페 어플에서 유심 인증 문제로 오류를 뿜기 시작. 휴대폰을 재시작 했지만 계속해서 같은 오류로 나중엔 카톡, 멜론, 네이버 카페 어플이 실행 조차 안 됨.


(나중에 조금더 굴리다가 알게 되었는데 이놈이 GPS를 정말 못 잡는다. 일단 나침반 보정을 수십번 해놔도 초기화되어버리고... GPS 감도도 엄청 떨어지고. 뭐 이것과 관련이 있을것같진 않지만... 일단 GPS와 나침반 설정을 건드리면 저 카톡 암호 오류가 뜬다! 으...)







......................................................................................................................그제서야 휴대폰 박스를 살펴보고 어설프게 붙여저 있던 종이 아래에 쓰여져 있는 세 글자. DOA. 설마 겜덕후가 쓰진 않았을것같고.... 이거 Dead on Arrival 아닌가?


... 리퍼를 보낸 것인가!!!Q셀러이놈!!!@!@


일단은 셀러에게 항의를 하였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쿨하게 우리한테 보내라. 환불해줄게.


.... 이럴 때 부분환불 스킬을 시전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ㄴㄴ 우리한테 보내라. 환불해줄게.





- _ -





m9을 분해해볼까 생각했지만, ifixit에서 본 분해 사진에 기겁을 했고... 사실 뭐 봐도 모르기 때문에 포기.


혹시 XDA에서 커롬을 깔면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


그렇게 XDA One m9 포럼을 전전.


커롬질을 하기 위해 S-OFF도 시키고 (25달러 지불...) 카메라가 작동 안 하는 초기 CM롬에 정착했다가... 


나중에 롬질을 더 하여 더이상 오류가 뜨지 않는 Candy5에 정착(CM기반)...... 지금 이렇게 간단하게 써서 그렇지 퇴근하고 이 짓만 일주일 정도 ....





여튼 그런 캔디파이브롬도 최근에 조금 문제가 있어(블루투스 꺼짐, 로밍 문제..)


갓 나온 캔디식스롬을 지난달에 설치했다가 또 제일 위에 썼던 것과 같은 인증오류가 뜨길래 (ㅠㅠ) 캔디파이브로 복귀.





요 며칠전 CM기반 캔디식스에서 AOSP기반 캔디식스로 바꾸었다는 정보를 보고 오늘 업데이트 해 보았는데 현재는... 괜찮다.


그런데 헤드폰으로 음악들을 때 제일 낮은 볼륨도 내 고막에 상당한 위협을 가하여...(볼륨이 너무 높다!)


Viper4Android FX를 깔아서 강제적으로 기본 볼륨을 줄여 사용중이다..... 머 아직 beta2 니까.. 정식 버전이 나오면 고쳐지리라 기대 하며...




일단 며칠 더 굴리다보면, 야외에 돌아다니면서 GPS 사용하다보면 다시 오류를 뿜을지도 모른다.




대충 써야겠다. 또 쓸려니 그 때 아픈 기억들이 턱밑까지 차올라..... 화가.... 으ㅏㅏ

분명 부모님을 위한 컴퓨터라고 했지만....


어정쩡한 보급기 라고 해야 하나..?


i3-6100 + asrock b150m pro + mx200 256gb + seagate 1tb + superflower 600w ......



부모님은 주로 웹서핑 + 간단한 게임(맞고) 만 하시기에 그러면 스카이레이크 펜티엄으로 하자고 처음엔 생각.


물론 하스웰도 잠시 고려했으나, 이전 컴퓨터 사양인 울프데일 e7200 (775 소켓)으로 9년 정도 사용한 기간을 고려하여, 기왕이면 최신 사양으로 맞추었다.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SSD는 기본으로 달아야지 하고 생각했고, 기존에도 인텔 330 120g를 사용 중이었으니까. 다음엔 백업용 하드디스크도 있어야지 하고 1tb 를 생각했다. 여기까지야 뭐 기본적으로. 사실 웹서핑에 게임만 하시는데 백업용 하드가 왜 필요한가 싶겠지만, 일단 부모님이 쓰시는 컴퓨터에 디카로 찍은 사진들을 보관중이기 때문에... (막 쓰는 내 컴퓨터보다 거의 고장나지 않는 이상 손 안 대는 부모님 컴에 백업을 ...)


---


그러고 대충 생각하고 주문하려는데 으잉? 6만원대 펜티엄엔 내장 그래픽이 HD 510 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775보드에 달려있는 인텔 그래픽보다야 훠얼씬 낫겠다만....(사실 그전에 지포스 8600 gts 사용중 펑하는 바람에 라데온 hd 6770 사용중) 

 펜티엄 한 등급만 올라가도 HD 530 내장그래픽이 들어간단다. 510 ..530.. 분명 부모님 컴퓨터는 맞고를 할건데.... 그래도 530 갑시다, 하고 충동적으로 결정.


그런데 한 등급 높은 펜티엄 가격이 9만원에서 10만원 사이네? 그렇다면 걍 i3로 갈까?


... 그렇게 i3-6100 결정. (14만원)


이 때 부터 사양 올라가는 소리가...


그러고 나서 어차피 메인보드야 10만원 넘지 않겠지 하고 6세대 메인보드를 보는데. 헐.. 내가 조립 안 한지 오래다만, 메인보드 가격이 이렇게 바뀌었는 줄은 몰랐다. 내가 알기론 인텔은 CPU가 비싸고 메인보드는 저렴하다(보급 사양으로는..), AMD는 CPU는 싼데(?) 메인보드는 비싸다........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H110 칩셋을 사용하면 10만원 아래로 맞추겠지만, PCI-Express 3.0 지원 안 한다는 메인보드가 몇 개 있고, m.2 미지원 이런 것들을 보고 B150 칩셋 메인보드로 결정. 물론 m.2 형 ssd는 사용하지 않겠다만... 이미 i3-6100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b150 가자고.. (상위 칩셋은 안 갑니다..) 그렇게 칩셋은 결정했는데, 이젠 제조사가.... 맘 같아선 고가의 아수스지만, 그냥 여긴 잘 몰라서,,, 주로 써 오던 애즈락 보드로..... (15만원)


그 이후엔 생각대로 주문, SSD 10만원 HDD 6만원...


마지막으로 케이스... 정말 알루미늄으로 하고 싶었으나, 이미 높아진 사양에 견적이 올라갔고.. 그.. 그냥 무난한 케이스로... 6만원


파워는 기존에 있던 (중간에 펑해서 바꾸었던 superflower 500w )것을 사용하기로 하고 내가 쓸 컴퓨터에 600w를 장착하기 위해 이번 견적에 포함하여 구입.






다른 물품들과 함께... 그러고 보니 램과 쿨러 구입가를 빼먹었네. 램은 사양이 올라간 만큼 ddr4 8gb*2, 쿨러는 잘만 옵티마 퍼포마? 인가. 여튼 무난하게 많이들 선택 하는것으로.......


그런데 케이스가 안 왔다. 설 물량 때문에 밀린 것 같은데.... 그럼 뭐 어쩔 수 없이 기존 케이스에 끼워 볼까?





,,,,,,, CPU 쿨러 크기 때문에 케이스가 닫히지 않는 상황이....


결국 다음날 케이스가 올 때 까지 저렇게 썼... 부모님은 부팅 속도부터 대만족 하셨고, 화투패가 잘 날아 간다고 두 번 만족을 하셨다. 음. 컴퓨터가 오래오래 고장없이 갔으면 좋겠다. 이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부모님도 오래오래...




(오글)


눈팅중인 블로그http://camelion.tistory.com/에서 이런게 나왔다고 하기에 사 먹어 보았다.


오. 녹차킷캣의 향기가 그대로~ 비싸긴 하지만, 자주 사먹을 것 같은 느낌이?







GS25에서 구입. 1500원.




비행운 (모지코역에서 고쿠라 역으로 가면서.... 기타큐슈, 일본)


현재 내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는 중...


한 때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고 편집해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었는데... 어느샌가 하지 않고 있다..


여타 다른 내 취미들 처럼 말이지..


이 사진도 리사이징 안 해버리고 올리는 중. 그리고 보정 따위.


그래도 사진에 관해서는 조금 알고싶어하기도 했고 많이 찍기도 하면서 오래 갈 줄 알았는데...


이제는 대충 휴대폰으로 스냅샷 찍는 정도? 사실 제대로 독학 하지도 않아서... 뭐 할 말은 없지만 말이지..

강헌 사부(!)의 명리학 책을 보면서 낄낄 거리고 있다.


(일단 유사과학임은 알고 시작합시다...)


재미로 보기 위해 대충 익혀 내 사주를 보았는데 ㅋㅋ 어쩜 지금 현재 내 삶이 이렇게 잘 보이는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알면서 말하기 싫어하던)것들이 툭툭 튀어나오는데 그것 참 웃기더라.



이렇게 된 이상 조금은 더 파고 다른 쪽으로 넘어가지 싶다. 근데 의지가 박약한 소생이 과연 이 명리학을 파기나 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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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개월 할부로 조립 컴퓨터를 맞추었다. 아주 극 보수적인 선택으로 모험 없이 견적을 내어 구입했다. (모험이 뭐지?)


내가 쓸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쓰실 것이기 때문에..


지금 쓰던 컴이 8년 정도 굴러갔으니(e7200...아직 잘 돌아 가지만...) 이번에 구입한 것도 9년 정도 갔으면 좋겠지만... 모르겠다, 일단 오래갔으면 한다.


i3-6100(9년을 버티자고 펜티엄 대신)+b150(근데 애즈락보드 ㄷㄷ 여기가 에러?)+8gb ddr4 ram 2장(나중에 한 장 빼서 내 컴에...?)


뭐 통풍 잘 되는 케이스로 해 두었고... SSD+HDD 조합으로도 해 두었고..... 

주기적으로 청소만 해 주면 오래 버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쓰는 컴퓨터도 청소 안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우찌 기회가 되면 조립하는 걸 포스팅 해보겠다. 의지가 박약하지만.... 어허....


그리고 동생이 지금 쓰는 노트북 가져오면 32비트에서 64비트로 윈7 전환하고 윈10으로 업그레이드... 왜 32비트를 깔아서 출시한건지... 뭐 쓸 데가 있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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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출근이구나... 이거 좀 길게 쉬고 출근하려 할 때 마다 포스팅을 하게 되네.






.... 일복이 터지는 바람에 .... 멘탈 수습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


머 계획 했던 운동도 하질 못 하고 집에 앉아 해바라기씨나 우적우적.. 지방질아 컴온~




내년에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아 이렇게 두루뭉술 쓰는 것도 재미없긴하네.. 어차피 제대로 말 도 못 꺼낼거 (그럴만한 깜냥이 안 되는거 같다 아직 나는....) 그냥 이제 일 얘기는 하지 말까 싶다.



이러다 또 징징대면서 쓰겠지 ㅎㅎ 아 읽는 사람도 없지 참 ㅋㅋ 막쓸까?




아~~ 2월달 바쁘것다~~













CM을 보고 어제 당장 이마트에 달려가서 사버렸다.


지난달 후쿠오카 여행 중 가게에서 한 잔 해보고, 편의점에서 가쿠하이볼 캔을 사서 마셔도 봤었다. 내 입맛에는 그럭저럭이었다. 그런데 요즘 맥주도 금전적 사정으로(...) 많이 사 마시질 못 하다 보니, 맥주에 대한 사랑이 약간 식었을 찰나.. 유튜브에서 이런 광고를 보았다.




... 당장 가쿠빈을 어디서 살 수 있나 검색을 때려봤다. 이마트에서 판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일은 휴무일이네?


문 닫기 두 시간 전에 사 왔다. 일본 현지가격에 비하면 2배가 넘는다는...... 다음엔 가성비 좋은걸로 사..야..겠..


미디어의 노예인 나로서는 넵 하고 사 와서 직접 마셔볼 수 밖에 없었다. 음. 이것이 가쿠하이볼입니까?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에.



그나저나 저 CM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이가와 하루카,

 이전 산토리 위스키 CM 시리즈에 비해 이번 시리즈는 어른의 취향을 반영하였다나 뭐라나... 제 취향입니다.


위스키는 또 우리 팀블로그 자취생 니뮤 Sierra Gray가 잘 아십니다. 다음에 이어서 글을 써 주실거라 봅니다. ^.^





 

 

 

Star Star - YTC, 영턱스클럽, Saturday Night Music Show(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514회, EP514,

 

1997/01/18, MBC TV, Republic of Kore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리얼 버라이어티 아닙니깤ㅋ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시각으로부터 72시간.

구조의 골든타임이라는 이 시간 동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그리고 정부는 과연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뉴스타파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기록하는 '416기록단'과 함께 어떻게 3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구조도 받지 못하고 생명을 잃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재구성하고자 한다.

 

http://newstapa.kr/

 

 

한 번에 다 볼 수가 없었다...



To find out more about A Whisper to a Roar, visit:
http://www.awhispertoaroar.com

To see more of the Maidan and the people who are protesting there, please visit this website:
https://www.facebook.com/maidaners1





아래 내용 줄이자면 [또 하나의 약속] 꼭 봐라, 두 번 봐라.. 보다는 "날 힘들게 한 프랜차이즈 영화관 조까. ^.^"



#잡담

 태어나서 '어떤 영화'가 우리 지역에서 볼 수 있을까 말까 하는 걱정, 그리고 상영관이 없어지기 전에(...허허)봐야 한다는 생각을 꾸준히 하게 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별로 놀라울 것도 없는것이, 여기는 촌이다. 사실은 뭐... 덕분에 스크린에 걸리지 않는 영화가 많지만, 나는 그런 영화는 보통 '꼭 영화관에서 봐야지' 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촌에 살다보니 그런 것에 체념한 것일 수도 있고, 또 영화관이 제공하는 '영상과 음향'을 포기만 한다면 나에겐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가 있으니 얼마든지, 늦게라도 집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튼 이 영화의 제작 소식을 처음 접하였을 때, '이 영화는 우리 동네에서 보기 힘들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꼭 동네 스크린에서 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첫 번째 생각은, 이 영화의 내용이 내용인 만큼(?) CGV는 좀 그렇겠고, 정말 잘 되면, 자아아아알하면 롯데시네마에선 볼 수 있지 않을까(?) 정도?. 그리고 두 번째 생각에는 이 영화가 이런 촌에도 걸린다면, 전국적으로 스크린이 잡힌다는 말일 것이고, 그러면 이 이야기를 모두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적어도 관객이 이 영화를 보고 '어딘가에 빡이 치든', '이야기에 감동 하든', '영화가 너무 억지네' 등등의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지 해선 안 되잖아. (물론 앞 문단에서도 적었듯이, 나는 많이 박탈 당하...)


 재밌는 것은 오늘(또 하나의 약속 개봉일)에 그 예상은 모두 깨졌다. 먼저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있고, 게다가 롯데시네마가 아닌 CGV에서 볼 수 있었다. Yay! (여담으로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개봉관을 그냥 적게 잡아버려서 우리 동네에선 상영관이 없고, 어쩐일인지 CGV는 개봉 첫 주부터 스크린을 나름 적잖게 걸더니 슬슬 전국적으로 상영관을 늘리려고 하는 것 같다. "돈은 기냥 돈이야." 라 생각하고 이 영화의 흥행 예상에 상영관을 늘리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이렇게 CGV가 독식하다 한꺼번에 닫아 버리려고 그러는건지 허허.)


 그나저나 이런 눈물짓게 하는 영화는 부끄러워서 영화관에서 잘 안 보는데, 오늘 보고 왔다. 아무도 없겠지 하면서 개봉일에 맞추어 조조로 보고 왔는데, 사람들 꽉 차고(안 그래도 작은 상영관이라...) 마지막에 여기저기서 훌쩍이고, 박수 터지고 허허. 어쩔 수 없이 눈물 꾹 참고 돌아왔다. 집으로 걸어오며 '반올림'도 검색해 보고.



 








 Candy Monster Strikes Again !!


유튭에는 I Told My Kids I Ate Their Halloween Candy 으로 검색~


이 Jimmy Kimmel Live 에서 3년 전 부터 매년 하나봅니다 ㅋㅋㅋ


아 이 리얼한 반응들 중에서 제 추천은요 2:30, 5:40 ㅋㅋㅋㅋ

Max 가 고양이 한 마리를 집에 들입니다. 그 고양이는 밤새 집 밖에서 울고 있었고요.

Caroline은 고양이를 다른 사람에게 줄려고 합니다.

애완동물을 더 이상 집에서 키울 수 없으니(공간부족, 무려 말을 키우고 있으니!),

일단 고양이를 맡아줄 다른 사람을 찾아보자고 합니다.


그리하여 수소문 합니다만, Earl 과 Oleg 은 안 된다고 하였고

이제 식당 주인인 Han Lee 에게 고양이를 키울 생각 없느냐고 물어봅니다.




Spanking을 고양이도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고 ㅎㅎ




여차 저차 실제 고양이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아 스포 안하려니 참 힘들다.

여튼 돌려주고 아쉬운 마음에 Max는 고양이 주인의 페이스북을 찾아, 사진을 보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ㅋㅋㅋ 안 좋은 예. 스팽킹은 혼자 하는걸로.


스포 없이. 귀찮으니 유튭에 있는 클립만 긁어와서.



2 Broke Girls - And the Soft Opening (Season 3 Preview)


2013 9 23 시작~








ㅋㅋㅋ





본 영상은, 유튭에서 퍼옴... 우리나라에도 선주문 한 사람들이 리뷰를 올리고 있더라. 그 쪽이 보기는 더 편할듯.



한 일 년 전에 선주문 받고 있던데.. 미국 시간으로 이틀 전(07/22/13)에 발매되었다고 한다.


처음에 엄청난 장난감(!)이구만 하고 구입할까 하다가, 본인은 얼리어답터가 아니기에 개선되는걸 보고 사자고


마음먹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이제야 발매. 좀 더 기다리자 ^^ 우리나라 배송비까지 합하면 대략 90달러 넘어감..



저 영상 보다보니, 아직은 인식이 잘 안되기도 하는듯. 손모양 나오는 영상에서 깜빡깜빡이면서 인식이 안 되기도 하고.


어디 기사보니, 립 모션은 좀 싸게 팔고(?비싼데?) 유료 앱으로 장사할 것이란 말도 있고..




아아.. 위시리스트에 하나 적어두고^.^

 

 

Go Deep! Go Deeper, Han! lol

 

윈드밀 ㅎㄷㄷ

 


 


 

2 Broke Girls Season 1 Preview

브로크 = 파산 ㅋㅋ 장르는 코미디 입니다.

 


 

영화관 가서 못 본게 아쉬워진다. 아놔.

 

실버라이닝플레이북 뜻은 '멘탈 치유를 위한 계획..전략'이라고나 할까?

 

보고 또 보고.

 


 

 

 

 

 

 

 

아 현기증. 빨리 DVD 나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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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퀸. 좋은 의미로!

도도한나쵸 관련해서 더 찾아보면 전지현 스크린세이버도 다운 받을 수 있더라. 난 이미 설정했...

http://hyfrix.com


갤러리로 바꾸었어요. 많이 놀러오세요.


.. 기존 글을 다 비공개 처리해서 방문객 숫자는 많이 줄어들겠지만,...


팀블로그도,

 이제 다시 시작이다~

 

 

아니다. 다시 시작하자.

ㄱㄱ

유럽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려고요.

일단 유럽여행 시작은 런던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뜬금없나?

 

재밌어. 재밌어.

예. 역시 본진에 올렸지롱.

 

http://hyfrix.tistory.com/356

 

 

이번에 제대로 된 후기는 여기 팀블로그에 올릴까보다. 747 공약 달성이후 목표가 사라짐. 으익.

 

 

 마산구장에 한 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예전 롯데 성지이기도 하고. NC가 얼마나 리모델링을 잘 해놓았을까. 이런게 궁금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정말 가깝습니다. 한 시간도 안 걸려요. 여기서.

 

http://hyfrix.tistory.com/354 이건

 롯데팬이 직접 본 NC다이노스 경기 그리고 NC에게 한 가지 제언

 

http://hyfrix.tistory.com/355

 이건 [2012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마산구장 직관 후기 (4.19 NC vs KIA)

 

 그래도 나는 롯데빠.

 

 



itistory-photo-1




훗훗 747공약 달성할 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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