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고코베인 - 아빠가 벽장 (2008)




최근에 페북을 다시 시작하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공유 시키고 있다. 일상을 기록하고 싶지만, 별로 친하지 않은 애들이 그것과 관련하여 말 걸어 오는 것이


싫기 때문에 내 취향이 약간 반영이 된 노래들만 공유한다.


뭐 이러다가 나중에 일상(을 가장한 허세)을 기록하기 시작 할 것이다. 그래도 친구의 숫자를 최소로 유지하면서, 그니까 내가 자발적으로 친추를


날리지 않는다면, 허세글 보는 애들도 적겠지.



뭐 페북 하나 하는데 이렇게 개드립을 치고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 뻘쭘해서 그런가.




뭐 중요한것은 그게 아니고, 오늘 신기한 것을 찾아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영상들은 유튭 EBSCulture라는 교양 채널에 올라오긴 한다. 물론 풀버전은


아니고 클립들이다. 그런데 이것들 화질이 최고 360p 이다. 이정도 화질이면 음질도 별로....


그런데 ebs 스페이스 공감 채널을 새로 발견하였다. 여기는 미방송 영상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화질이 무려 1080p, fhd 까지 올라간다.


미방송 영상이란 말에 끌리고, 화질이 좋으니 두 번 끌린다. 한편으로는 공식 채널에 360p는 너무 하다는 생각이.... 공감은 유료다시보기 해야 하지 않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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