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없는 자취방 천장이 오늘따라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구나
주말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지출 내역으로 설명이 가능하군요.
-> 택시비 32,000 원 + 버스비 서울행 왕복 44,000원 + 부산행 왕복 14,800원 + 야구 관람 10,000원 기타 대중교통비 합 5,000원 + 치킨먹기 보태기 7,000원 + 아이스크림 대략 3,000원....
합이 자그마치 115,800원....
거기에 이전에 나갔던 주택청약 월 30,000원 + 휴대폰(+소액결제)요금 100,000원 + 가스비 27,000원
아 뭐야 일주일 사이에 272,800원이 날아갔어 어쩌자는거야
택시비가 너무 아쉽네요. 개 값도 보태야 하는데.
개 값 까지 나가면 322,800원의 지출 ㅋ_ㅋ
용돈도 없고 월 15만원의 근로장학금으로 버티기엔 너무 큰 출혈이었네요.
내가 자초한 일이니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네요.
물론 야구는 이겨서 다행이고 부모님 얼굴 본 건 값어치로 따질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 해도 출혈이 너무 크긴 크네요...무슨 고정 아르바이트가 있어도 토나오는 지출
여러분 매사에 생각을 하면서 지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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