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Monster Strikes Again !!


유튭에는 I Told My Kids I Ate Their Halloween Candy 으로 검색~


이 Jimmy Kimmel Live 에서 3년 전 부터 매년 하나봅니다 ㅋㅋㅋ


아 이 리얼한 반응들 중에서 제 추천은요 2:30, 5:40 ㅋㅋㅋㅋ

Max 가 고양이 한 마리를 집에 들입니다. 그 고양이는 밤새 집 밖에서 울고 있었고요.

Caroline은 고양이를 다른 사람에게 줄려고 합니다.

애완동물을 더 이상 집에서 키울 수 없으니(공간부족, 무려 말을 키우고 있으니!),

일단 고양이를 맡아줄 다른 사람을 찾아보자고 합니다.


그리하여 수소문 합니다만, Earl 과 Oleg 은 안 된다고 하였고

이제 식당 주인인 Han Lee 에게 고양이를 키울 생각 없느냐고 물어봅니다.




Spanking을 고양이도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고 ㅎㅎ




여차 저차 실제 고양이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아 스포 안하려니 참 힘들다.

여튼 돌려주고 아쉬운 마음에 Max는 고양이 주인의 페이스북을 찾아, 사진을 보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ㅋㅋㅋ 안 좋은 예. 스팽킹은 혼자 하는걸로.


스포 없이. 귀찮으니 유튭에 있는 클립만 긁어와서.



2 Broke Girls - And the Soft Opening (Season 3 Preview)


2013 9 23 시작~





명근(조재현)이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거라며 결국 하은중(김재원)을 쏘는 태하(박상민)


은중(김재원)을 쏜 태하(박상민)에게 은중이 자신이 유괴한 네 친아들이라며 소리치는 명근(조재현)


잘한다 잘해
근데 요새 안보이네


'편집자 코너 > 중립국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수당이 잘해  (0) 2013.11.22
드라마 '스캔들' 21회 명장면  (0) 2013.09.08
구라용팝  (0) 2013.08.04
방송의 적 - 덜덜이 존박  (0) 2013.07.19
김흥국 개드립 모음  (1) 2013.04.17





ㅋㅋㅋ





'편집자 코너 > 중립국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스캔들' 21회 명장면  (0) 2013.09.08
유승우 - Butterfly (Jason Mraz Cover)  (0) 2013.08.08
방송의 적 - 덜덜이 존박  (0) 2013.07.19
김흥국 개드립 모음  (1) 2013.04.17
SNL 윤진숙 패러디  (0) 2013.04.10




본 영상은, 유튭에서 퍼옴... 우리나라에도 선주문 한 사람들이 리뷰를 올리고 있더라. 그 쪽이 보기는 더 편할듯.



한 일 년 전에 선주문 받고 있던데.. 미국 시간으로 이틀 전(07/22/13)에 발매되었다고 한다.


처음에 엄청난 장난감(!)이구만 하고 구입할까 하다가, 본인은 얼리어답터가 아니기에 개선되는걸 보고 사자고


마음먹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이제야 발매. 좀 더 기다리자 ^^ 우리나라 배송비까지 합하면 대략 90달러 넘어감..



저 영상 보다보니, 아직은 인식이 잘 안되기도 하는듯. 손모양 나오는 영상에서 깜빡깜빡이면서 인식이 안 되기도 하고.


어디 기사보니, 립 모션은 좀 싸게 팔고(?비싼데?) 유료 앱으로 장사할 것이란 말도 있고..




아아.. 위시리스트에 하나 적어두고^.^

존욘세


욕쟁이


피디님놈들



'편집자 코너 > 중립국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승우 - Butterfly (Jason Mraz Cover)  (0) 2013.08.08
구라용팝  (0) 2013.08.04
김흥국 개드립 모음  (1) 2013.04.17
SNL 윤진숙 패러디  (0) 2013.04.10
[슈퍼스타k4] 유승우 - Hello  (0) 2012.12.01

 

 

Go Deep! Go Deeper, Han! lol

 

윈드밀 ㅎㄷㄷ

 


으아~ 개드립 들이대


'편집자 코너 > 중립국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라용팝  (0) 2013.08.04
방송의 적 - 덜덜이 존박  (0) 2013.07.19
SNL 윤진숙 패러디  (0) 2013.04.10
[슈퍼스타k4] 유승우 - Hello  (0) 2012.12.01
[컬투쇼 UCC콘테스트] 매운만두 물만두  (1) 2012.11.14


개나리. 뒷편으로 정릉 4동의 아파트들이 보이는 풍경

유독 혹독했던 겨울이 드디어 갈 기미를 보인다.

서울에도 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늦긴 늦었네. 고향 진주는 진작 다 졌다더만...

정릉 4동에서 국민대학교로 향하는 길에서

봄하늘

사실 이 동네는 크게 볼 것이 있는 동네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냥 학교 갈 때 으레 들리는 그런 길 

오르막 내리막도 잦아서 힘든 길 

그런 와중에 봄 풍경은 잠시 여유를 갖게 하는 참 좋은 소재였다. 

더불어 뭔가에 집중도 안하면서 여유도 없는 내가 보였다.

둘 중 하나만 해야지


분야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게임이든 공부든 꾸준하게 하기는 과연 힘들구나...


그런고로 앞으론 공부와 블로그 좀 더 성실히 임해보겠습니다







 


 

2 Broke Girls Season 1 Preview

브로크 = 파산 ㅋㅋ 장르는 코미디 입니다.

 


 

영화관 가서 못 본게 아쉬워진다. 아놔.

 

실버라이닝플레이북 뜻은 '멘탈 치유를 위한 계획..전략'이라고나 할까?

 

보고 또 보고.

 


 

 

 

 

 

 

 

아 현기증. 빨리 DVD 나와랏

'편집자 코너 > 이름만 오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Broke Girls Season 1 Preview  (0) 2013.03.17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Official Second Trailer  (0) 2013.02.24
도도한나쵸 CF - 전지현  (2) 2012.10.18
hyfrix.com 개편했습니다.  (0) 2012.08.21
아직은..  (1) 2012.08.20

사실 과가 국사학과인지라 조금 쉽게 생각했던 17회 시험은, 2급 컷보다 조금 높은 쪽팔린 점수로 마무리지어졌다. 


돌이켜보니, 정작 전공에는 소홀하면서 무슨 과를 믿는다는 짓거리였나 싶었다.


어쨌든 두 번째 한국사 시험은 그렇게 미미하게 마무리 지어졌고(사실 고등학생 때 제 1회 한국사 시험을 쳤었다. 당시는 일시적으로 3급이 최고 난이도, 논술형 문제도 있었다) 집에서 한 내기도 있었던지라 곧이어 18회 시험을 신청했다. 


신청할 당시만 해도 자신감은 있었다. 암만 고급 1급이라도 한 달이면 되겠지...요새 난이도도 쉬워졌는데 교과서만 봐도 되지 않겠어?


물론 그런 생각은 지금도 크게 변화가 없다만은...중요한 건 시험 일주일 여를 남기고도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다. 


결국 1주일동안이나마 인강이라도 짧게 들어서 벼락치기를 해보고자 했다. 마침 이 블로그를 함께 하는 친구 P가 알려주기를 고XX선생의 강의가 약 5일 간 무료로 열린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고교 시절 세계사 강의를 들었던 일도 있어서 한번 들어보기로 했고, 


개인적으로는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를 한 시간이 되었다. 이틀에 걸쳐 들었던 인강만(고XX선생의 인강 외 포함) 열다섯 개는 됐던듯. 평소에 책상에만 앉으면 에펨하기 바쁘던 처지가 그나마 개선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틀에 걸쳐 너무 달려서 그런가, 삼일 째 부터는 차차 지치기 시작했다. 몇개 듣지 못하고 요약 정리나 보는 걸로 때웠다.

설상가상이라고 해야할런지 사일 째는 학과 야구 소모임에서 모임이 있어서 하루를 꽁으로 날렸다.

시험 하루 전날인 오일째도 학교 갔다 오랴, 몸살기에 낮잠 자버리니 어느새 시험날이었다. 


망했구나, 망했어! 


차라리 약속을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왜 그 호기를 부려서 이런 파멸을 예정해 놓은 것인가

온갖 번뇌가 머릿속을 맴돌았다. 하지만 어쩌랴, 시험 당일날엔 무를 수도 없는 시험이었다(여담인데 2만 원이 아깝지가 않은지 내 앞자리 수험생은 오지 않았다). 장소는 광운중학교, 하필 날씨도 영하 10도 이하를 바라보는 혹한이었다. 


시험은 사실 어떻게 쳤는지 크게 기억이 안 난다. 

다만 다시금 깨달았던 것은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은 확실히 찌질한 문제를 많이 출제한다는 것이었다. 

일전에 학과 사무실에서 전공 선생님들이 생각하시는 한국사 시험에 관하여 귀동냥을 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 담진 않겠지만 결코 좋은 평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 시험은 그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직전 시험은 그런 거 생각할 겨를도 없었거든!)

혹자는 이정도가 전공자 수준이라고 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단순히 암기가 어렵다고 해서 전공자 수준은 아니다. 

막상 나도 전공 공부를 하면서 암기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는 종합적인 역사적 흐름에 대한 이해를 얻는게 전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한국사 시험은 단순히 섬세한 암기능력을 요하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 싶었다. 객관식 시험이라는 포맷의 한계라고 생각하면 또 어쩔 수 없다 싶지만...

그나저나 흑요석 석기가 나올 줄이야 어떻게 알았으랴. 그냥 상식으로 풀걸...


그런데 참 하늘이 도왔는지 벼락치기 효과가 있었는지 

어찌저찌 가채점은 합격 선을 넘었다. 그래도 전공 수업에 충실했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바랄 수 있었을텐데, 내 불찰이다...사실 고득점을 받고 나서 위와 같은 소리를 지껄여야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솔직하게 느낀 바를 말하자면 그랬다. 


어쨌든 취지는 좋은 거고 어쨌든 합격선은 넘어서 다행이었다. 또 떨어졌으면...상상만해도 끔찍하구나.

이제 마음에 여유가 생겼으니 전공 공부만 충실히 하고 한번 쳐 보도록 해야겠다. 


과연 여러 모로 비범한 나라다

121205    



@국민대학교 운동장 


눈은 조용해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 물론 쌓인 초기 한정...


고향 진주에서도 간만에 눈이 많이 내렸다는데, 몇 년에 한번씩 보곤 했던 눈이 요즘은 잦은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음악들을 배경화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채널 돌리다 런닝맨에서도 익숙한 음악이 나오길래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꼽는 모던워페어 2 최고의 음악은 굴락 미션 인트로에 깔리는 이 음악이 아닌가 합니다.

헬기를 타고 다니면서 난장을 펼치는 와중에도 악의적 잡담을 하는 장면이 퍽 인상적이었지요. 


'편집자 코너 > 자취생의 다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도지사 후부 도야마 고이치 정견방송 -한글자막-  (5) 2013.01.01
눈 내린 학교  (2) 2012.12.28
가을  (2) 2012.11.12
비오는 저녁밤 청승  (0) 2012.11.12
밤중의 골목?  (2) 2012.11.12

 

목소리가 참 좋다

 

 

이승철컹철컹

'편집자 코너 > 중립국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흥국 개드립 모음  (1) 2013.04.17
SNL 윤진숙 패러디  (0) 2013.04.10
[컬투쇼 UCC콘테스트] 매운만두 물만두  (1) 2012.11.14
슈퍼스타k4 복통령 박상보  (0) 2012.10.24
제3공화국 OST  (0) 2012.09.26


 

'편집자 코너 > 중립국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L 윤진숙 패러디  (0) 2013.04.10
[슈퍼스타k4] 유승우 - Hello  (0) 2012.12.01
슈퍼스타k4 복통령 박상보  (0) 2012.10.24
제3공화국 OST  (0) 2012.09.26
부두정환  (0) 2012.09.25
121028

@나의 모교 부실대학교


부실대라도 풍경은 좋구나

그나저나 이번 가을은 너무 짧았다


121027


@용산역 앞 계단


햇수로 16년 째 얼굴을 보고 있는 고향친구 J와 함께

적당히 시원한게 참 좋았던 날씨 

밤도 어둡고 미래도 어둡다

121013


 @서경대 가는 길


미묘한 무서움

미묘한 호기심


그나저나 서경대 가는 길이 퍽 힘들줄은 이 날 처음 깨달았다.


 

'편집자 코너 > 중립국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스타k4] 유승우 - Hello  (0) 2012.12.01
[컬투쇼 UCC콘테스트] 매운만두 물만두  (1) 2012.11.14
제3공화국 OST  (0) 2012.09.26
부두정환  (0) 2012.09.25
슈퍼스타K4 정준영 로이킴 먼지가 되어  (0) 2012.09.22





CF퀸. 좋은 의미로!

도도한나쵸 관련해서 더 찾아보면 전지현 스크린세이버도 다운 받을 수 있더라. 난 이미 설정했...



EPL 7라운드, 첼시의 홈구장인 런던 Stamford Bridge에서 열린 첼시 vs 노리치 시티의 경기 결과입니다.

첼시 4(14 페르난도 토레스/ 22 프랭크 램파드 / 31 에당 아자르 / 76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노리치 1 (11 그랜트 홀트)

점유율 첼시 58 / 노리치 42

사실 크게 평 할 것도 없이 첼시의 완승입니다.

노리치 시티는 경기 초반인 전반 11분 그랜트 홀트가 선제골을 넣으며 이변을 연출할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3분 뒤인 14분 페르난도 토레스의 골, 그 뒤 22분과 31분 램파드와 아자르에게 각각 골을 먹히며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지어 졌습니다.

사실 흔히 말하는 양학(양민학살, 약팀들을 크게 이긴다는 뜻)을 잘 하면서 착실하게 승점을 챙기는 팀이 리그 우승을 가져간다는 말이 있는데, 첼시는 그걸 잘 지키고 있습니다. 

반면 노리치 시티는 QPR과 함께 승격팀 2년차의 부진을 뼈저리게 보이고 있네요...QPR 만큼은 아니지만 영입이 없었던 것이 아니기에 더욱 아쉬운 대목입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반전을 노릴 필요가 있겠지요.

한국 시각으로 2012년 10월 6일 오후 11시, 장소는 첼시의 홈구장인 Stamford Bridge 입니다.

각 팀의 6라운드 까지의 성적 : 첼시 5승 1무  11득 3실 +8 승점 16 (평득 1.83 / 평실 0.5) 리그 1위

                                             노리치 3무 3패 4득 13실 -9 승점 3  (평득 0.67 / 평실 2.17) 리그 18위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첼시 : GK 페트르 체흐

DF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 다비드 루이즈 / 존 테리(c) / 애쉴리 콜
MF 존 오비 미켈 / 프랭크 램파드 / 후안 마누엘 마타 / 오스카르 / 에당 아자르 
FW 페르난도 토레스

Sub 턴불 / 아즈필리쿠에타 / 케이힐 / 버트랜드 / 로메우 / 하이레스 / 모제스


노리치 : GK 존 루디

DF 러셀 마틴 / 세바스티안 바쏭 / 하비에르 가리도 / 리온 바넷
MF 조니 하우슨 / 브래들리 존슨 / 엘리엇 베넷 / 알렉산더 테테이 / 웨스 훌라한
FW 그랜트 홀트(c)

Sub 번 / 터너 / 잭슨 / 스노드그라스 / 모리슨 / 필킹턴 / 라이언 베넷


시즌 초 리그에서 부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첼시와 무승행진을 벌이고 있는 노리치 시티, 

게다가 첼시의 홈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대결입니다. 

노리치 시티는 이번 시즌 계속되는 빈공으로 승격팀 2년차 징크스를 보여주는 모습인데요... 작년에는 맨시티를 제외하고는 크게 휘둘리지 않았던 수비진도 6경기 현재 평균 실점 2.17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세바스티안 바송이 돌아왔다는 점이나, 작년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앤서니 필킹턴이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첼시는 테리가 오면서 수비진이 다시금 진용을 정비하게 됐습니다. 공격진에선 토레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건이며

오스카르가 마타, 아자르와 함께 토레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토레스의 활약 여하에 따라서 조금은 차이가 날 지 모르겠으나, 첼시가 두 골차 이상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Recent posts